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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S EX MACHINA

My Review/스타&연예47

걸그룹 역사상 최강의 유닛이 왔다. 올 봄 최고의 블록버스터 걸그룹 유닛. 그녀들이 온다. 앞으로 이들보다 더 뛰어난 유닛은 나오지 않을지니. 그 이름하여 태티서!!두쾅!! 현재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생기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던 소녀시대의 유닛이라니...이 소식만으로도 까무러칠 정도인데 그 유닛의 멤버가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인 태연과 더불어 서브보컬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티파니와 서현!! 명실공히 소녀시대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들이 아닌가. 여기에 제시카까지 가세했다면 그야말로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세기의 걸그룹유닛이 될 뻔했지만 아쉽게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아니라 황송한일이게도 태연,티파니,서현의 조합이라니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날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오 마이갓뜨...내 심장은 .. 2012. 4. 30.
소녀시대 VS 시크릿. 대중은 과연 누구의 노래를? 드디어 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을 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소녀시대에는 약간 못 미치지만 완소걸그룹 시크릿도 같이 컴백을 하였구요. 이번에 시크릿이 어느 걸그룹이나 같은 시기에 활동하길 꺼려하며 피하는 소녀시대와 정면승부를 한다는 점에서 참으로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구요. 어찌되었든간에 두 걸그룹 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만 소녀시대 VS 시크릿 이라니. 이 얼마나 잔인한 구도인가. 일본에서 인기 좀 먹는다는 카라도 국민걸그룹 소녀시대 앞에서는 아직 박지성앞의 이동국이거늘. 어찌하여 시크릿이 소녀시대에게 정면승부를 내건단 말인가. 그리고 난 도대체 어느쪽을 응원해야 한단말인가. 물론 시크릿도 어느정도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도 몇번하고 점점 인지도가 쌓여가긴 하지만 소녀시대와 정면승부를 벌인.. 2011. 10. 24.
수...수지야... 아...앙대...수지는 아직 미성년자란 말이야.>ㅁ< 아무튼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는 수지 2011. 7. 19.
시크릿 별빛달빛 싸인CD 어쩔수 없는 직장인 지방팬은 그냥 여기서 만족.흐규흐규 2011. 6. 30.
시크릿 2주만에 인기가요 1위 탈환 이제 컴백한지 2주쯤 되는 시크릿이 드디어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샤이보이때는 1위까지 좀 걸렸는데 이번에는 비교적 빨리 1위를 거머쥐었네요. 뭐 소녀시대같은 대형걸그룹같으면 컴백과 동시에 1위했겠지만... 어쨌든 이렇게 단기간에 1위했으면 이제 어느정도 메이저걸그룹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사실 어느정도 팬덤을 거느린 비스트와 맞붙어서 불안불안하긴 했는데 보기좋게 발라버렸군요.ㅋ 뭐 시크릿 이번노래가 잘 빠졌으니까ㅋ 내가 슈비두봡 뽭봐봐~할때부터 예감이 좋았다니까~ 이제 다음주 뮤직뱅크와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을 노려볼만도 하겠지만...에프엑스도 리팩키지앨범으로 컴백하고 밑에서 계속 치고 올라오니 사실 1위는 이번 한번으로 마지막일지도... 요즘노래중에서는 제일 잘빠진 노래이긴 하지만 시.. 2011. 6. 19.
아아...태연아 여자가 되었구나  요즘 이 사진때문에 뭐라뭐라 말이 많던데 솔직히 이 정도 가지고 왜들 난리인가 모르겠네. 공중파에서 저렇게 입고 나온것도 아니고 콘서트에서 입은 의상인데. 게다가 소녀시대가 이젠 애도 아니잖아? 컨셉도 점점 성숙해져 가고 더이상 옛날에 사탕들고 노래 불렀던 애들이 아니라구. 다 큰 성인이 저렇게 입은게 뭔 대수라고. 그나저나 태연이는 점점 여자가 되어 가는구나. 미모에 물이 오르고 성숙해져 가고 있어. 더이상 예전의 꼬꼬마리더가 아니라규~ 2011. 6. 4.
드디어 시크릿 컴백. 샤르르 녹는 달콤상콤한 노래. ※ 이 포스팅은 사심이 아주 살짝 300%정도 섞인 팬심으로 쓴 포스팅입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시크릿이 컴백무대를 가졌습니다. 공중파가 아닌 케이블 엠넷이긴하지만 엠카운트다운에서 샤방한 첫스타트를 끊었지요. 컴백무대답게 앞서 티저에 공개되었던 오!허니와 타이틀곡인 별빛달빛 두곡을 불러주는 센스!! 의상도 역시 첫무대라 앨범티저이미지에 나왔던 의상을 입고 나와주셨습니다. 타이틀곡을 부를때는 의상색깔과 머리색깔을 브라운계열로 매치시켜 애들이 아주 이뻐보입니다. 하...정말 어쩌면 좋니. 너무 귀여워서 아 별빛달빛 노래 너무 좋네요.ㅎㅎ들을때마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상콤한 곡입니다. 역시 샤이보이에 이어 살짝쿵 힘을 뺀 노래라 부담 없이 듣기에 좋네요. 마돈나때의 섹시다이너마이트 효성이 그립긴 하지만 괜.. 2011. 6. 2.
시크릿이 돌아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시크릿이 드디어 컴백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죠?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왠 80년대 복고풍에다가 전원일기를 연상시키는 아주 건전하고 바람직한 영상이 나오길래 당황한분들 있으셨을듯. 그러나 내공이 쌓인 팬들은 예전에도 비슷하게 뒷통수를 맞은적이 있는지라 후훗 타이틀곡이 아닌것쯤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요. 게다가 티저랍시고 너무 길어!!!그냥 한편의 뮤직비디오...일종의 서비스 영상이라고 보면 될 듯. 타이틀곡이 아니라규~횻횻 아마 앞에 공개된 티저는 같은앨범에 수록된 '오,허니'란 노래 일것이고 진짜 타이틀곡은 '별빛달빛'이라는 곡이지요. 현재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는데 들어보니 음...복고풍이 약간 가미되고 단순하긴 하지만 따라부르기 쉬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군요. 반복되는 구절이 많.. 2011. 6. 1.
어디보자 읽어보자 수정이 덮치는 현아 2011. 5. 15.
걸스데이 맥심 화보촬영 흠...원래 걸스데이 듣보잡그룹이었고 각설이춤밖에 별로 기억나는거 없고 예능에서 민아가 너무 오바하면서 나대는것같아 별로 관심없는 걸그룹이었는데. 원래 존재감이 희박했던 그룹이기도 하고... 그런데...어절씨구?요즘들어 왠지 유라랑 소진이 귀엽게 보이네. 유라는 별로 눈에 안띄었는데 머리염색하고나서 눈에 띔. 염색 잘했네. 소진은 그 옛날 한승연을 처음봤을때 같은 임팩트가 느껴짐. 요렇게 맥심화보도 찍어주시고. 아무튼 따...딱히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지켜보겠어!! >ㅅ< 2011. 4. 22.
음악으로 진게 아니라 팬덤에 진 케이윌. 아이돌팬덤문화의 희생양. 각종 포털사이트 메인과 실시간검색어에 케이윌 울지마 라는 기사를 보고 "응?케이윌이 1위를 못해서 억울해서 울었나?"라고 생각한 분들 많으셨을겁니다. 하지만 실상은 오히려 케이윌이 '울.지.마.'라고 하며 팬들을 위로하는 캡쳐였는데요. 비록 안타깝게도 1위는 못해 씁쓸하지만 팬들을 위로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 뮤직뱅크에서는 케이윌이 동방신기와 경합을 벌이며 나란히 1위후보에 올랐지만 결국 1위는 동방신기의 차지가 되었지요. 동방신기가 소감을 말하는 도중에 옆에서 케이윌은 담담한 표정을 지으며 "어 저기 팬들 운다."라고 하는 듯 하며 오히려 팬들을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왠지 씁쓸함과 만감이 교차하는듯한 표정을 보여주는 케이윌 이었는데요. 순위가 발표되자마자 달려와 .. 2011. 3. 27.
아이유 '나만 몰랐던 이야기' 이 농약같은 뮤직비디오. 해석하기 나름이다. 드디어 그녀가 돌아왔습니다. 2010년하반기와 2011년초의 가요계를 폭풍처럼 휩쓸었던 리얼대세 그녀, 아이유가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그녀가 돌아왔단 사실로도 기쁜데 앨범발매 첫날부터 왠 근친논란?엥?아이유 근친이라고? 뮤직비디오 보기전부터 기사를 접했던 터라 왠 헛소린지 감이 안잡혔습니다. 그리고 나서 뮤직비디오를 다운받아 보기 시작했지요. 올ㅋ.아이유에 박보영,윤상까지? 부푼기대감을 가지고 감상을 했지요. 박보영의 상담장면이 녹화되어 있는 화면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누군가 그녀의 진료기록부를 보고있다. 진료기록부와 화면을 보던 남자는 더이상 못 보겠다는 듯 화면을 꺼버린다. 그리고 노래가 시작되며 그녀를 찾아온 누군가 슬픈 듯 윤상을 바라보는 박보영과 애써 그녀를 외면하는 듯한 윤상 화면이 바뀌며 .. 2011. 2. 18.
누구보다 서럽게 울었던 효성.그 누구보다 값진 시크릿의 공중파 1위수상을 축하합니다~~☆ 데뷔초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며 반지하숙소에서부터 살면서 카라를 능가하는 생계형아이돌로 자라왔던 시크릿이 드디어 뮤직뱅크 1위를 수상하였습니다.빰빠바빰빠빠빰빠밤~~~짝짝짝짝짝~~ 사실 저번주에도 1위였는데 설연휴특집프로그램으로 인해 결방하여 트로피를 못받았으니 사실상 2주연속 1위이나 방송상으로는 이번이 공식적으로 1위를 기념할만한 날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한 적이 있긴하지만 공중파도 아니고 엠카집계방식이 원래 말이많으니 그다지 감흥을 못 느꼈을테니. 시크릿 이번에 1위수상하면서 참 그동안 고생한거 많이 생각했을테고 그동안의 울분을 토해내려는듯 우리 단신동안짐승리더 효성양은 정말 서럽게 꺼이꺼이 울면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제일 맘고생이 많았던 그녀이니.. 2011. 2. 12.
시크릿 신곡 샤이보이(Shy Boy). 난데없는 유고걸식 복고풍? 남다른 지성과 섹시다이너마이트바디를 갖추고 있는 걸그룹 최강 베이글녀중 한명인 전효성양이 리더로 속해있는 시크릿이 드디어 신곡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제목은 "Shy Boy" 소녀시대와 카라가 자리를 비우고 있고 걸그룹들의 활동도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요즘에 컴백을 생각한 건 잘한 일인거 같습니다. 요새 아이유의 인기가 고공행진하면서 모든 가수들을 발라버리며 정상에 군림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럭저럭 선방을 기대합니다. 재작년과 작년초반에야 시크릿이 조금 듣보잡이긴 했지만 이제는 작년 연말시상식에 모두 출연 할 정도로 인기가 올라갔으니 얕잡아볼 상대가 아니죠. 싱글이 발매되기에 앞서 먼저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갓 공개된 따끈따끈한 뮤비와 함께 발랄한 노래도 같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요번에는 노래가.. 2011. 1. 6.
자 우리모두 아이유의 마력에 한번 빠져봅시다 >>>>>>>>>>>>>>>>>멍때리는듯 하다가 반전.ㅎㅎㅎㅎㅎㅎㅎ 2010. 12. 15.
올해 연말 최종병기 아이유 3단부스터가창력으로 연말가요계 올킬기대 나이에 맞지 않는 수준 높은 가창력과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깜찍하고 풋풋한 여고생 가수 아이유양이 드디어 컴백을 했습니다. 요즘들어 확실하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인기가 정점을 찍고 있을때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다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이쯤되면 연말가요시상식에서도 아이유의 다채로운모습을 볼수도 있겠고 상도 몇개 더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리얼아이유라는 컨셉을 잡고 돌아왔는데 소속사에서 아마도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아이유의 매력을 어필하겠다. 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아주 맘에듭니다 그려. 타이틀곡도 아주 맘에 드는게 어디서 샀는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속사에서 아이유 처음에 중학교3학년때 데뷔시켰을때 망할꺼라 마음먹고 내보냈다던데 예상대로 시원하게 말아먹.. 2010. 12. 12.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녀시대 컴백. '훗' 앨범 개봉기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소녀시대가 컴백을 하였습니다. '훗'이라는 노래에 화살춤을 선보이며 오빠들의 심장에 큐피드의 화살을 팍팍 꽂아주십니다. 그녀들의 화살춤 한방에 넘어가지 않을 남자가 어디있으리. 옷도 복고풍에 노래장르도 레트로팝이라고 하니 한마디로 전부 복고. 역시 예상대로 각선미를 거침없이 뽐내주는 핫팬츠를 입고 나왔습니다. 모두 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에 하마터면 심장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요즘 가요프로그램이 노출제재가 심하다고 하던데 소녀시대만은 제발 여기서 더이상 건들지 말기를ㅜ 솔직히 저정도면 양호하잖아. 제발 남자의 로망을 매도하지마~ 솔직히 본인은 음악CD같은건 잘 안사는데(요즘같은 MP3시대에 CD라니 무거운 CD플레이어 들고 다닐것도 아니고) 소녀시대 앨범만은 또 사버렸네요.. 2010. 10. 29.
뭐...뭣이?!!소녀시대가 컴백한다고? SM엔터테이먼트에서 공식적인 발표없이 암암리에 사고를 치고있습니다. 공식홈피에 맨날 멤버사진을 조금씩 풀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애를 태우게 하고있습니다. 정해진 앨범발매일도 없고 하루하루 몇초씩 음원공개를 늘리면서 팬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ㅋ 정규는 아닐테고 아마도 두번째 싱글이나 세번째 미니앨범이 나올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들로 봐서는 상당히 복고적인 본드걸같은 느낌입니다. 아니 본드걸보다는 오스틴파워쪽에 가까운듯도 하네요. 저는 왠지 딱보고 오스틴파워가 생각났습니다.ㅋ 이번에도 핫팬츠로 팬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려나 봅니다. 설마 왼쪽하단에 써있는 '훗'이 제목일까요? 연말이 다됐는데 아무래도 소녀시대가 올해 연말에도 상을 다 휩쓸려고 하려나 봅니다. 일본활동도 힘들텐데 이..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