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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S EX MACHINA
My Review/스타&연예

걸그룹 역사상 최강의 유닛이 왔다.

by 회색갈랑 2012. 4. 30.

올 봄 최고의 블록버스터 걸그룹 유닛. 그녀들이 온다.

앞으로 이들보다 더 뛰어난 유닛은 나오지 않을지니. 그 이름하여 태티서!!두쾅!!

 

 

현재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생기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던 소녀시대의 유닛이라니...이 소식만으로도 까무러칠 정도인데 그 유닛의 멤버가 소녀시대의 메인보컬인 태연과 더불어 서브보컬라인을 차지하고 있는 티파니와 서현!!

명실공히 소녀시대의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에이스들이 아닌가. 여기에 제시카까지 가세했다면 그야말로 100년에 나올까 말까한 세기의 걸그룹유닛이 될 뻔했지만 아쉽게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가 아니라 황송한일이게도 태연,티파니,서현의 조합이라니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날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

오 마이갓뜨...내 심장은 어찌하면 좋단 말이냐. 이 미천한 눈으로 감히 태양보다 눈부신 그녀들을 어찌 볼것이며 그녀들의 천상의 하모니를 듣는 이몸의 천하디 천한 귀는 그것을 버티어 낼수 있단 말이냐.

 

게다가 밋밋한 발라드가 아니라 샤방샤방하고 쿨하고 상콤한 노래로 승부를 본다니 아니 이런 젠장ㅜ그녀들의 율동과 함께 노래를 들을 수 있단말이냐.

이것이 꿈은 아니렸다. 이런 엄청난 이벤트후에 혹시 진짜로 올해 지구가 멸망하는것이 아닐까? 혹시 SM에서 극비루트로 입수한 올해 지구멸망설이 진짜라는것을 알고 지구멸망전에 옛다하고 이런 이벤트를 벌인것이 아닐까?

이런 별 쓰잘데기없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도 나의 귀는 이번 유닛앨범의 타이틀이라 생각되는 "Twinkle"을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다.

 

노래를 몇번 유심히 들어 본 결과 이번 노래 분위기가 웬지 "lady marmalade"랑 비슷하다고 느껴졌다.

예전에 태연과 티파니가 단독콘서트때 듀엣 스페셜 무대로 선보였던 lady marmalade가 SM관계자들이 보기에 꽤 괜찮아 보였나보다.

게다가 얼마전에는 케이팝스타에서 백아연과 함께 불러 더 화제를 보았었더랬지.

아무튼 태연과티파니가 lady marmalade를 불렀던게 제법 괜찮았던지 이번 노래도 그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것같다.

결과적으로 서현까지 가세해 시너지효과가 증폭되서 더 발랄하고 파워풀하고 샤방샤방 샤랄랄라한 느낌이 되어 완전 조으다.대박 조으다.

 

이번 뮤직비디오도 감상해보니 이건 뭐 심장마비 걸릴정도.

완전 레알 여신강림. 사람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는건가?

뭐 본인은 탱빠이니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건 당연히 태연이지만 역시 태연의 미모가 제일 물이 오른것 같다.

태연이 제일 이쁨.

 

 

이렇게 된 이상 공중파 무대도 기대를 하지 않을수가 없겠는데 제발 보다가 심장마비걸려 기절하게 되서 그녀들의 무대를 끝까지 지켜보지 않게되는 일이 없도록 기도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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