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멤버 아름의 영입은 신의 한수다!!

티아라가 새노래를 들고 컴백했다.

사실 티아라는 그룹자체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소속사사장이 좀 똘끼가 넘쳐서 그렇게 많이 관심을 가지진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래는 잘 뽑아낸단 말이지.

사실 이번에도 DAY BY DAY라는 타이틀곡이 좀 잘빠지긴 했다.

플룻사운드로 치장된 멜로디도 괜찮고 도입부의 화영이랩도 포텐의 절정을 이뤄 착착 감기는 맛이 있다.

 

그런데 매번 이상한 병맛같은 컨셉으로 여러모로 마음에 안드는 광수사장이 이번에 새멤버를 두명 영입한다고 했었더랬다.

그래서 아니뭐 이런 XX같은 광수사장이 또 뻘짓거리하나 싶었다.

지금 티아라멤버가 7명이었던가..그런데 여기서 두명을 더 늘리겠다고? 뭐 소녀시대만들려고?

게다가 한명은 중학생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아니 뭐 이런 광수가 이제 갈때까지 갔구나 아주 막나가네 하고 욕을 허벌나게 얻어먹었을거다.

아무튼 이런 연유로 일단 이번활동에서는 한명만 추가하고 다니라고 하는 중삐리는 나중에 영입한다고 하더니 이번 뮤직비디오에 뙇!!

 

그동안 이런 광수사장의 병맛짓거리를 여러번 봐왔기에 이번 앨범에서는 본인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올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티아라 공중파컴백날...

어디 한번 보자.이번에 영입된 멤버가 누구..

어?

어?

어?!

어라?

 

 

허헉!!충격!

회색갈랑은 3200데미지을(를) 입었다.

회색갈랑은 혼란상태에 빠졌다.

 

뭐야 쟤 뭐야 완전이쁘잖아...

게다가 노래도 그럭저럭 잘불러...지연,큐리,보람 셋이 합친것보다 잘불러...

아르미 이뿌다.아름이 완전 이쁘다능.헉헉

 

그동안 병맛짓거리만 9할의 비율로 해대던 광수사장이 이번에 또 신의 한수를 두었구나.

은정숏컷,화영숏컷에이은 세번째 신의 한수다!!

 

 

 

 

이쁘구나 이뻐.

내눈엔 왜이렇게 이뻐보이지?

언뜻보니 엣날에 저나이때의 태연을 조금 닮은거 같기도 하다.(아님 말고!)

그래서 이뻐보이는건가?

 

아무튼 앞으로 티아라 아름이 잘 지켜보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