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 최종병기 아이유 3단부스터가창력으로 연말가요계 올킬기대

나이에 맞지 않는 수준 높은 가창력과 실력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깜찍하고 풋풋한 여고생 가수 아이유양이 드디어 컴백을 했습니다.
요즘들어 확실하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렇게 인기가 정점을 찍고 있을때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다니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이쯤되면 연말가요시상식에서도 아이유의 다채로운모습을 볼수도 있겠고 상도 몇개 더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리얼아이유라는 컨셉을 잡고 돌아왔는데 소속사에서 아마도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으로 아이유의 매력을 어필하겠다. 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아주 맘에듭니다 그려.
타이틀곡도 아주 맘에 드는게 어디서 샀는지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속사에서 아이유 처음에 중학교3학년때 데뷔시켰을때 망할꺼라 마음먹고 내보냈다던데 예상대로 시원하게 말아먹고 작년에 컨셉을 조금 바꿔서 Boo와 있잖아로 매니아층을 조금씩 형성하더니 기타들고 예능에도 자주 나오고 노래도 잘하고 하다보니 듀엣도 들어오고 임슬옹과 잔소리로 대박을 터뜨리고 요즘들어 본격적으로 인기가 고공행진을 하다보니 소속사측에서 이번에 한번 제대로 해보자고 아낌없이 투자를 했나 봅니다.

타이틀곡이 좋은 날 이라는 곡인데 소녀다운 풋풋한 감성이 녹아있는 발랄한 노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본인도 처음 타이틀곡을 듣고 오~!노래 좋은데 라고 생각하며 계속 타이틀곡 한곡만 반복재생하며 들었지요.
노래분위기가 발랄한게 아이유랑 딱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무대에서의 아이유도 가창력뿐만아니라 퍼포먼스적인 안무부분에서도 상당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뮤지컬비스므리하다고 할까 노래를 부르며 표정연기를 하고 있는 아이유를 보고 있자니 정말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을 정도입니다.
아주 그냥 삼촌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르는 군요.

그리고 이번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도 랭크되며 화제가 되었던 아이유의 3단고음 가창력.
이번에 같이 컴백한 서인영 무안하게 아낌없이 가창력을 뽐내며 여러 여가수들을 기죽게 만들고 있지요. 솔직히 지금 활동하는 아이유또래 아이돌 여가수중에 아이유 가창력 따라잡을수 있는 건 에프엑스 루나정도밖에 없는듯. 뭐 둘이 절친이기도 하니까 둘이서 다 해먹어라.ㅋ
이렇게 사이버포뮬러 아스라다의 2단부스터를 뛰어넘는 3단부스터를 장착하고 여고생답지않은 괴물가창력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여가수들은 긴장 좀 할 듯.

부...부스터 온!!!!!!

                           1단                                    2단                                    3단                                   절정

3단부스터를 장착하고 돌아온 올해 연말 최종병기 여고생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가 없는 이때 연말가요계를 싹쓸이 하며 음원이든 상이든 모두 올킬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