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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S EX MACHINA
My Review/컴퓨터&IT

지스타 2011을 다녀오다.

by 회색갈랑 2011. 11. 13.

어떻게 공짜표가 4장 생겨서 2장은 누구 주고 친구랑 두명이서 지스타에 다녀왔다.
가보니 역시 사람이 많더라.
여러가지 기념품과 게임체험은 좋았지만 줄서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서 그다지 별로 많이 하지는 못했다.
게임에 별 관심없는 친구놈이 징징대서도 그렇지만.ㅡㅡ
전부 체험할려면 3일은 가야 다 해볼수 있을 듯 하다.
여러가지 이벤트와 상품증정이 많았는데 사람이 많이 몰려서 참가는 하지 못했다.
최효종과 홍수아 그리고 보지는 못했지만 달샤벳도 왔었다는데 최효종이나 홍수아는 먼 발치에서나 볼 수 있었다.


게임박람회라 그런지 역시 학생들이 많이 보이더라.
그리고 지스타의 꽃. 이쁜 부스걸들을 많이 볼수있어서 흐뭇했다.ㅡㅅㅡ이쁘긴 이쁘더라.
본인은 잘 몰랐지만 꽤나 유명한 레이싱걸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부스걸들을 전문적으로 찍는 찍덕들이 엄청 많이 보이더라.


본인도 폰카로 몇장 찍긴 했는데 역시 폰카의 한계는 넘을 수 없더라...데세랄 가진 사람들 캐부럽...
허접한 폰카로 찍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스걸들이 서비스가 좋은게 폰카임에도 불구하고 친히 황송하게도 시선을 던져 주더라.
허접쓰레기같은 폰으로 그분들의 사진을 찍는 내가 부끄러울 정도였다. 

한번 체험하는데 1시간여를 기다릴 정도로 극악한 대기시간 지옥이었지만 재밌긴 재밌었던 체험이었다.
다음에도 개최되면 한번 가봐야겠다.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왠만하면 평일에 가야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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