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1 기다리고 기다렸던 트랜스포머3 생각만큼 대단하지는 않았다 * 이 포스팅은 약간의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트랜스포머3가 드디어 개봉을 하였습니다. 부제는 'DARK OF THE MOON' 뭐 영화내용상 풀이를 해보자면 '달의 뒷면' 정도 겠네요. 이번 트랜스포머3의 떡밥이 오래전부터 달의 뒷면에 불시착한 오토봇이 있었다는 얘기니까요. 옵티머스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센티넬'이 잠들어 있었던 것이죠. 이번편의 떡밥은 이 센티넬의 배신과 텔레포트로 지구에 사이버트론행성 끌고오기 입니다. 디셉티콘 허벌나게 나옴. 뭐 어쨌든 본인도 개봉한 다음날 바로 감상. 마이클베이감독은 촬영할때 3D전용 카메라로 찍었다면서 개봉하기전부터 그렇게 자신만만해 했다지요. 전편들에 비해 볼거리도 확실히 많아졌습니다. 수많은 오토봇과 디셉티.. 2011.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