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헌터1 민심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드라마. 이래서 난 시티헌터를 본다. 본인의 덕심을 활활 불타오르게 만들었던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드림하이와 대물이후로 드라마는 잘 안봤었는데 오랜만에 저의 본방사수욕구를 불타오르게 만드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요즘에 그동안 수,목요일마다 두개의 드라마를 꼭 챙겨봤었는데 하나는 이번에 종영한 띵동~!'최고의사랑'이고 하나는 '시티헌터'입니다. 두개가 같은 시간대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저는 수,목요일마다 어떤걸 본방을보고 어떤걸 나중에 볼지 고민하게 만들었지요. 하지만 '최고의사랑'이 종영되었기 때문에 이제부터 '시티헌터'에 올인 할 수 있겠군요. 그래도 '최고의사랑' 거 참 재밌는 드라마였는데 종영이라니...아쉽... 아무튼 처음에 유명일본만화가 원작인 시티헌터를 드라마로 만든다고 하길래 본인은 엄청 기대를 했었습니다. 아니 그것도 일본이 .. 201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