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월드 41 언더월드4 역시나 전작을 뛰어넘지 못하는 잘 만든 졸작 언더월드1,2를 거쳐 망작이었던 언더월드3를 뛰어넘고 드디어 케이트 베킨세일누님께서 컴백한 언더월드4가 드디어 개봉하였다. 뱀파이어들과 라이칸들의 종족싸움과 그 사이에 탄생한 피조물인 뱀파이어와라이칸의 혼혈,그리고 그 혼혈과 셀린느의 사랑,셀린느의 출생의 비밀등이 주로 떡밥이었는데 이번 언더월드4 에서는 그러한 세계관을 과감하고 무참하게 탈피(?)했다고나 할까 뭔가 갑자기 뜬금없이 바뀐 느낌이다. 언더월드1,2와 달리 언더월드3는 스핀오프개념이었으니 그냥 뭐 넘어간다 치지만. 아니 애초에 언더월드3는 우리 케이트누님이 나오질 않으셨으니 그냥 없는 작품이라 치자. 아무튼 이번에 언더월드4를 보면서 느낀점은..."아...그냥 만들지 말지ㅅㅂ"였다. 물론 3에서 볼수없었던 케이트누님의 섹시쫄쫄이패션과 함께 .. 2012.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