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 2017 3년만에 나온 킹스맨 후속작 킹스맨 특유의 유머와 만화적인 상상력은 여전하다. 잔인한면도 있지만 유혈이 낭자하진 않음. 1편의 소피아 부텔라만큼 존재감이 확실한 악역은 없지만 알만한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볼만한 듯. 현실성 이딴거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아무생각없이 즐기기엔 괜찮은 영화 2017. 9. 30. 인비저블 게스트 (The Invisible Guest) 2016 요즘 인기가 좋은 영화다. 평도 좋다.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 한댄다. 프랑스어가 불편하면 보는데 지장이 있을수도 있다. 영화에서 내세우는건 마지막 반전인데... 남자 주인공이 모든일의 원흉이고 여자를 죽인 진범인데 거짓말을 하고 있다 라는 반전 따위가 중요한게 아니다. 마지막 5분이 중요한데 그 마지막까지 가기가 너무 지루한듯 하다. 2017.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