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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US EX MACHINA
My Review/영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그 대단원의 마지막

by 회색갈랑 2011. 8. 12.


해뤼포퉈 대단원의 그 마지막장.
꼬맹이때부터 지켜봐왔던 해리포터가 벌써 마지막이라뉘...
1편을 봤었을땐 상상도 하지 못했던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과 더불어 영화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매우 어둡게 흘러간다.
실제로 영화속에서도 맑은 날은 손에 꼽을정도로 보기가 어렵다.
그리고 아무리 두편으로 나눴다지만 마지막편 남은 모든내용을 이번에 다 담으려고 하다보니 영화가 정신없이 흘러가는것도 사실.
개봉전에 나왔던 예고편이 너무 잘나온것도 사실.역시 편집의 위력...예고편만큼 스펙터클한 액션은 기대하지 마시라.
속속들이 단역,조연들이 슥슥 죽어나가는 무참한 살육의 현장!!
아부뢀 케닭부뢐~!!

아무튼 이래저래 영화는 끝을 맺는다.
그런데 우리 헐마이니와 론의 뜬금없는 키스씬은 너무...-_-



적인줄 알았던 의외의 순정파 캐릭터 스네이프의 명대사는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다.

"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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